김장철에 담갔다가 겨우내 먹는 '고들빼기 김치'
link  발효가족   2021-04-04
김장철에 담갔가가 겨우내 먹는 별미로 쌉싸레한 맛과 인삼향이 나서 '인삼김치'라고도 부른다.
비타민, 사포닌 등을 함유한 고들빼기는 원기회복과 위장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.

고들빼기김치 담그는 법

노지 고들빼기2kg, 쪽파300g.
양념재료는
굵은 고추가루1컵, 고운고추가루, 멸치액젖, 찹쌀풀, 양파즙2/1컵씩, 다진마늘 5큰술.
다시마, 황태육수4큰술씩, 새우젖, 설탕2큰술씩, 생강즙1큰술.

고들빼기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뿌리와 잎 사이의 밑동을 칼로 살살 긁어 손질하여 2-3번 씻은 후
옅은 소금물에 5일 정도 절인다.
중간에 소금물을 한번 정도 갈아주면 좋다.
이렇게 절인 고들빼기는 2-3번 깨끗이 헹군 뒤 체에 밭치고 쪽파는 3등분한다.
분량의 재료로 김치 양념을 만든다.
절인 고들빼기에 김치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가지런히 담아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둔 뒤
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다.





* 발효가족 *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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